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보시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좋은 신장과 스피드를 앞세운 페이스업이 주무기이나 돌파 후 페인트존 득점보다는 중거리 점프슛을 많이 시도하고 점프슛+ 바스켓 돌파로 인한 파울로 점수를 많이 쌓았다. 특히 거의 7피트에 달하는 큰 키의 선수가 빠른 스피드와 긴 팔을 앞세워 공격하는지라 득점력이 매우 좋았다. 반면 마른 체구때문에 힘은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수비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었다. 하지만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[[르브론 제임스]]와 공간이 많이 겹치는 관계로 페이스업 빈도가 크게 줄어들었다. 바스켓 돌파도 자주 안하고, 점프슛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로 2010-11 시즌을 시작했다. 결국 시즌 중반에는 분노하면서 매스컴에 "난 픽앤팝에서 팝을 하기 싫다. 나도 바스켓 돌파 좀 하게 해줘"라고 코치에게 애걸, 결국엔 시즌 후반엔 자신이 원하는 바스켓 돌파를 실컷하기 시작했다. 2011년 플레이오프 시카고와의 시리즈에선 보시가 사실상 1옵션이었을 정도. 그러나 그렇게 뛴 시즌에서 준우승에 그치고 본인의 플레이에 대한 비판, 팀 우승을 위해 자존심을 버릴 상황이 되면서 보시의 플레이 스타일은 많이 변했다. 사실상 [[센터(농구)|센터]]로 전업하였고 중거리 1대1 공격 같은 개인전술의 활용은 줄이고 [[3점 슛]]같은 비밀병기를 연마하였다. 또한 몸싸움하기 싫어하던 스타일을 바꾸어 골밑에서 적극적으로 박스아웃을 하며 수비에 전력했다. 특히 빅맨으로서 적극적인 헷지 디펜스를 보여준 덕분에 리그 최상급 수비수들인 [[르브론 제임스]]와 [[드웨인 웨이드]]가 마음놓고 1선 압박 수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. 그 결과로 파이널에서 [[오클라호마시티 썬더]]의 골밑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고, 3차전 [[케빈 듀란트]]의 결정적인 슛을 블락하는 등 [[변덕규|가자미가 된]] [[채치수]]모드로 히트의 골밑을 책임지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. [[센터(농구)|센터]]에 가까워진 이후로는 중-원거리 점프슛을 무기로 상대 빅맨을 끌어내는 스트레치형 빅맨으로 정착해 체격과 터프함에서 정통 [[센터(농구)|센터]]와 골밑 대결에서 밀리는 걸 보완하고 있었고, 미드레인지에서의 슛 성공률은 빅맨을 넘어 NBA 전체에서도 최고급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